벤토보다 가볍고 응고력이 월등해서 카사바 모래만 써요. 가격이 너무 착하고 브라질산이라 구매해보았습니다. 너무 가는 입자는 사막화 감당이 힘들어서 일반 입자로 구매했는데 결론은 대만족이에요~
손에 가루가 뭍어나는데, 먼지라고 보긴 어려울 것 같고 아무래도 입자가 으스러지면서 자연스럽게 생긴거라 봅니다. 응고도 딴딴하게 잘 돼요~ 우리 애들이 쉬를 어떻게 하는지 모래를 충분히 채워줘도 화장실 바닥가지 쉬가 들러붙는데요. 아주 깔끔하게 떨어집니다~ 아무리 좋다는 벤토도 이렇게는 안될 거에요. 벤토 쓸때 그 으스러짐은… 다신 겪고 싶지 않네요 ㅎㅎ
화장실을 베란다에 두고 쓰기 때문에 탈취는 잘은 모르겠으나 잘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.
가격변동만 없다면 정착하고 사용하고 싶어요~ 좋은제품 감사합니다!
Ps. 절취가 잘 안됩니다 ㅠㅠ 쉽게 뜯어진다고 표기되어 있는게 결국 가위를 썼어요. 이 부분 보완되면 좋을 것 같아요.
(2024-03-02 13:45:4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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